바다와 숲, 모험이 공존하는 해안 도시
북술라웨시의 해양과 생태의 관문, 리쿠팡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의 아름다운 해안선에 자리한 리쿠팡.
이곳은 부나켄 해양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출발점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와 울창한 열대우림을 품은 도시입니다.
맑고 푸른 바다, 그리고 탕코코(Tangkoko) 자연보호구역의 야생동물들이
여행자를 기다리는 리쿠팡은 그 자체로 모험과 휴식이 공존하는 여행지입니다.
바다와 산림이 만든 이중 매력
리쿠팡에서 만나는 두 가지 여행
리쿠팡 해안은 부나켄과 렘베(Lembeh) 해협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세계적인 스쿠버다이빙과 매크로 포토그래피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빙 포인트마다 형형색색의 산호와 희귀 해양생물이 여행자를 맞이하죠.
내륙으로 향하면 탕코코 자연보호구역이 기다립니다.
이곳에서는 안경원숭이(tarsier), 큰부리새, 흑색 긴꼬리원숭이 등
북술라웨시 고유종 야생동물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 위와 숲속에서 누리는 모험
리쿠팡의 매력은 해변만이 아니다
리쿠팡은 바다 위에서 즐기는 스쿠버다이빙과
숲속에서의 생태 탐험이 하루 안에 가능한 도시입니다.
다이빙 후 해변에서 맛보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
그리고 저녁에 마주하는 리쿠팡의 석양은 여행의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바다와 숲, 모험과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 — 그곳이 리쿠팡입니다.
